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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주 선일일렉콤,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 선정
작성자 작성일 2018.06.29
조회수 928

△㈜선일일렉콤 송보선 대표

 

경북 영주시 장수면에 위치한 선일일렉콤이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은 지난 28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새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노력을 인정·격려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DB(데이터베이스) 분석, 지방고용노동관서 발굴 및 국민추천을 통해 후보기업을 발굴했다. 이어 현장조사 및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선일일렉콤을 포함한 100개 기업을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100개 기업은 민간 기업이 93, 공기업이 7개이다.

선일일렉콤은 그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도개선 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정규직 전환, 정년 연장,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노력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고 청년층, 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고용 등 지역사회 열린 고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 2014년 인원대비 200% 신장에 가까운 성과로 풀이된다. 일렉콤은 LED 조명기기, LED컨버터, 형광등기구, 전자식안정기 생산 전문업체로서, 1990년 창립이래 신뢰(信賴)를 경영의 모토로 삼고 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올해 처음 도입 됐다.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에는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개의 행·재정적 인센티브가 13년간 제공된다.

한편, ()선일일렉콤은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창출 기업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지난 51(근로자의 날) 근로자 대표 또한 모범근로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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