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7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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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17.04.19 | |
조회수 | 5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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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송화선)는 최근 회원사(제조업체) 30개를 표본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017년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분기보다 ‘21’포인트 상승한 ‘109’을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 ‘1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체감경기 106, 매출액은 106, 설비투자 120, 자금사정 103 으로 대체적으로 기업여건은 어려워졌으나, 경기는 2017년 1/4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대외 불확실성 요인을 묻는 설문에 대해 응답업체들은 환율변동 불확실성을 손꼽았다. ‘원유 등 원자재가격 변동성’(23.7%), ‘중국 한한령 및 경기둔화’(22%), ‘미국 트럼프 리스크’(15.3%), ‘북한리스크’(6.8%) 순이었다. 그리고 대내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정치·사회 불확실성’(32.8%), ‘정부 콘트롤타워 부재’(29.5%), ‘가계부채 문제’(11.5%), ‘금리변동 가능성’(9.8%),‘국회의 규제입법’(6.6%) 순으로 답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극복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기술 개발’(28.6%), ‘사업다각화’(25.7%), ‘해외신시장 개척’(25.7%), ‘환변동 보험 등의 대외리스크 관리’11.4%), ‘기존사업 구조조정’(5.7%)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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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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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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