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동향
| 제목 |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작성자 | 작성일 | 2018.01.31 | |
| 조회수 | 626 | ||
| 첨부파일 | |||
|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송화선)는 최근 회원사(제조업체) 30개를 표본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018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분기보다 ‘39’포인트 상승한 ‘100’을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 ‘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은 체감경기 93, 매출액은 107, 영업이익 97, 자금사정 100 로 대체적으로 1/4분기 전망은 4/4분기 전망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2017년에 비해 2018년의 경제 흐름을 묻는 질문에 올해와 비슷(51.61%), 악화(25.8%), 호전(22.6%) 순이며, 대내리스크 요인으로는 달라진 노동환경(35.4%),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29.2%), 가계부채(14.6%), 기타(12.5%) 등이 집계됐다 . <복수응답>
실제로 새해 기업경영의 대외 불확실성을 묻는 질문에 환율변동(47.2%), 통상마찰 우려(18.2%), 북핵 리스크(13.6%), 세계적 긴축분위기(9%) 등이 집계됐다 . <복수응답>
2017년과 비교해 2018년 신규채용 인원 계획은 어떠한가에 대한 설문에는 ‘계획 못 세움’(53.3%), ‘2017년보다 늘릴 것’(26.7%) 순으로 신규채용에 대한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곳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영주상의는 “지난해 3%대 성장은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반도체와 수출 호조세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며 “2년 연속 3%대 성장 굳히기를 이어가려면, 통상마찰∙북핵 리스크에 대한 정부 차원의 리스크 관리와 노동환경 변화, 환율변동 등에 대한 기업 차원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
| ▲ | 2018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2017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우)36099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182(영주동) 영주상공회의소
대표전화 : Tel : 054-632-8830 문의 : youngju@korcham.net
Copyright (c) 2017 yeongju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