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동향
| 제목 | 2018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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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8.06.15 | |
| 조회수 | 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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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회원사(제조업체) 30개를 표본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018년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분기보다‘6’포인트 상승한‘106’을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2018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은 체감경기 103, 매출액은 110, 영업이익 102, 자금사정 110 로 대체적으로 2/4분기 전망은 1/4분기 전망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대내외 리스크를 묻는 질문에 기업들은 ‘노동환경변화’(45.5%), ‘美・中과의 통상마찰’(20.5%), ‘금리인상 가능성’(13.6%) 등을 꼽았다. <복수응답> 특히,‘5년 전에 비해 전반적인 수출환경이 어떻게 변했는가’라는 질문에 기업의 42.8% 가‘악화됐다’고 응답했다. <‘호전’(28.6%),‘불변’(28.6%)>
미국 또는 중국과의 통상마찰로 인해 거래선을 변경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기업 90.9%가‘변경계획 없다’로 응답해 미국 또는 중국과의 무역거래 변화에 대한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곳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 FTA 개정 협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설문에는‘우리 입장을 적극 주장해 더 반영시켜야 한다’(38.5%),‘개정을 하되,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해야한다’(34.6%) 순으로 협상에 대해 우리 입장을 관철하거나 피해가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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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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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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