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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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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작성자 작성일 2019.06.24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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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제조업체 30개를 표본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019년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 분기보다‘20’포인트 하락한‘78’을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1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20193/4분기 기업경기 전망은 체감경기 76, 매출액은 91, 영업이익 67, 대체적으로 3/4분기 전망은 2/4분기 전망보다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 응답 업체의 58.3%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목표치에 달성(근접)하였다고 답하였다.

목표치 미달에 응답한 업체는 41.7%로 세부 이유는 내수침체 장기화’(64.3%), ‘고용환경 변화’(14.3%), ‘기업관련규제’(14.3%)로 집계 됐다.

응답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묻는 항목에서는 국내외 경기둔화 매출(수출) 부진’(37.5%)이 가장 높았으며 임금 상승 등 비용부담 증가’(33.3%), ‘미래수익원 발굴’(20.8%), ‘자금 확보의 어려움’(4.2%),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4.2%) 순으로 응답하였다.

업체의 2분기 대비 3분기 자금조달 상황을 전망하는 항목에서는 불변’(75.0%), ‘악화’(16.7%), ‘개선’(8.3%) 순으로 뽑았으며 악화에 답한 업체의 세부 이유는 판매부진 등 경영환경 악화’(75.0%), ‘영업이익 감소 등 수익성 저하(25.0%)로 답하였다.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묻는 사항에는 있다‘(54.2%), ’없다‘(45.8%) 응답업체 절반 가량이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없다에 응답한 업체의 세부 이유는 국내외 경기전망 악화‘(46.2%)가 가장 높고 최저임금 등 인건비 상승‘(23.1%), ’공정 자동화 등 인력 대체‘(15.4%), ’구조조정 등 사업규모 축소‘(7.7%), ’현재 인력으로도 충분‘ (7.7%)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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