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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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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작성자 작성일 2019.12.20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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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제조업체 30개를 표본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020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 분기보다‘18’포인트 상승한‘80’을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20201/4분기 기업경기 전망은 체감경기 84, 매출액은 78, 영업이익 78, 자금조달 여건 78, 설비투자 83 대체적으로 20201/4분기 전망은 20194/4분기 전망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 2020년의 경제 흐름2019년에 비해 어떠할 것으로 전망하는지 물어보는 질문에서 올해와 비슷’(68.0%), ‘호전’(20.0%), ‘악화’(12.0%)로 나타났다.

응답 업체들의 2020년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 리스크를 묻는 사항에서는 내수침체 장기화’(44.7%), 최저임금 52간 등 고용환경 변화’(36.8%), ‘투자심리 위축’(7.9%),‘총선 등 정치이슈’(5.3%), ‘신산업 혁신을 가로막는 정부규제’(2.6%),‘기타’(2.6%) 순으로 응답했으며 대외 리스크를 묻는 질문에는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37.5%)로 가장 높았으며 수출규제 지소미아 등 갈등’(25.0%), ‘환율 금리 변동성 심화’(21.9%),‘경제 성장세 둔화’(12.5%), ‘기타’(3.1%)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을 묻는 항목에는 보수적’(80.0%), ‘공격적’(20.0%)보수적에 응답한 업체가 대부분이며 보수적에 응답한 업체들의 세부 이유로는 불확실성 증대로 소극적 경영’(70.0%), ‘국내시장 포화로 투자처 부재’(15.0%), ‘서비스 신산업 등 신규투자 기회 봉쇄’(5.0%), ‘원자재값 변동성 확대’(5.0%),‘기타’(5.0%) 순으로 응답했다.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신규채용 인원 계획을 묻는 항목에는 ‘2019년과 비슷’(80.0%), ‘2019년보다 늘릴 것’(12.0%), ‘2019년보다 줄일 것’(8.0%) 순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과 신규채용 인원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둬야할 경제정책으로는 고용 노동정책 탄력적용’(55.0%), ‘파격적 규제개혁’(25.0%), 수출 투자 모멘텀 회복(20.0%) 순으로 응답했으며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둬야할 경제정책으로 고용 노동정책 탄력적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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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2020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2019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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