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0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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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20.06.16 | |
조회수 | 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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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제조업체 30개를 표본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020년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 분기보다‘7’포인트 하락한‘51’을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2020년 3/4분기 기업경기 전망은 체감경기 36, 매출액은 38, 영업이익 43, 자금조달 여건 65, 설비투자 70 이다. 대체적으로 2020년 3/4분기 전망은 2020년 2/4분기 전망보다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 코로나19 관련, 1분기 대비 2분기 전반적인 경영상황을 묻는 항목에서 ‘다소 악화’(58.3%), ‘비슷’(16.75), 매우 악화’(12.5%), ‘다소 개선’(12.5%)으로 대부분의 업체가 전반적인 경영상황이 다소 악화 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부문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내수․수출)’에서는 ‘악화’(63.64%), ‘부품․자재 조달’에서는 ‘비슷’(68.18%), ‘자금조달’ 및 ‘사업장․공장가동부문에서는 ‘비슷’(59.09%)이 가장 높게 집계되었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작년 상반기 대비 몇 퍼센트 등락할 것인지를 예측하는 질문에 상승할 것이라는 업체는 한 곳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의 업체들이 ‘하락’(-80% ~ 10%)을 예측하였다. 또 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더 확대․강화해야 할 지원정책을 묻는 항목에서는 ‘내수․소비 활성화’(38.8%), ‘고용유지․안정지원’(20.4%), ‘금융․세제 지원’(18.4%), ‘투자 활성화’(12.2%), ‘기타’(2.0%) 순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한 대응책을 어느 정도 준비하고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느라 대응 여력 없음’(56.5%), ‘대응책 마련 중’(39.1%)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고 ‘대응책 마련해 추진 중’(4.3%)으로 소수의 업체만이 대응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가 경제회복을 위해 우선으로 해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투자․소비 활성화 법안 마련’(26.1%), ‘기업부담입법 지양’(26.1%), ‘추경 등 코로나19 피해대응조치’(21.7%),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방안’(19.6%) 순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피해대응조치’와 ‘기업부담입법 지양‘이 국회가 경제회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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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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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2020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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