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동향
| 제목 | 2021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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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1.09.29 | |
| 조회수 | 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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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제조업체 30개를 표본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021년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 분기보다‘39’포인트 하락한‘59’를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2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2021년 4/4분기 기업경기 전망은 체감경기 57, 매출액 52, 영업이익 43, 설비투자 57, 자금조달 여건 65, 공급망 안정성 70, 사업장∙공장 가동 70이다. 대체적으로 2021년 4/4분기 전망은 2021년 3/4분기 전망보다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 2021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묻는 항목에서 ‘3.5%미만(69.6%)’,‘3.5% 이상 4.0% 미만(21.7%)’,‘4.0% 이상 4.5% 미만(8.7%)’순으로 대부분의 업체가 정부 전망치인 ‘4.2%’보다 낮은‘3.5%미만’의 경제 성장률을 전망했다. 또한, 금년 실적이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을 묻는 항목에서는 ‘목표치 미달’(73.9%), ‘목표치 달성∙근접’(21.7%), ‘목표치 초과 달성’(4.3%)로 대부분의 업체가 목표치에 미달하였고 극히 일부의 업체만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였다. 금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를 묻는 항목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내수시장 침체(41.7%)’,‘환율∙원자재가 변동성(22.9%)’,‘대출기한 만료 등 자금조달 여건악화(20.8%)’,‘금리 인상기조(8.3%)’,‘본격적인 대선정국으로 인한 경제이슈 소멸(4.2%)’,‘美∙中 갈등 등 보호무역주의 심화(2.1%)’순으로 집계됐다. 최근들어 코로나19가 기업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 이후 변화에 대해 묻는 항목에는 ‘재택근무제, 비대면 회의 등 업무환경 변화(30.3%)’,‘온라인 거래와 비대면 유통채널 확대(27.3%)’,‘변화없음(24.2%)’,‘경제적 가치 창출 뿐 아니라, ESG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더 많은 관심(15.2%)’,‘스마트 공장, AI∙무인화 등 제조공정의 디지털 혁신기술 도입(3.0%)’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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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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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2021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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