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동향
| 제목 |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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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1.12.28 | |
| 조회수 | 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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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30여개 제조업체를 표본대상으로 2022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19’포인트 상승한‘78’을 기록했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 지수를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체감경기 85, 매출액 73, 영업이익 65, 설비투자 92, 자금조달 여건 77으로 대체적으로 2021년 4/4분기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가 며칠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수립했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19.2%에 불과했으며 80.8% 기업은 ‘아직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아직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이유로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 사업목표 정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71.4%로 가장 많았고, ‘위기대응에 집중하느라 계획수립 지연’(19.0%), ‘신규사업 추진여부 미정’(4.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타 4.8%>
새해 경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묻는 항목에는 ‘원자재가격 상승’(41.4%),‘코로나 여파 지속’(36.2%),‘국내, 미국 등 금리인상’(8.6%),‘부품조달 등 공급망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5.2%),‘기타’(5.2%),‘탄소절감 등 환경이슈 대응부담’(3.4%) 순으로 나타나 경제 안정화와 방역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한 정책과 원자재•중간재 등의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대선정국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의제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 활성화’(64.7%),‘부동산 안정’(17.6%),‘국제관계 대응’(8.8%),‘복지 확충’(2.9%),‘환경이슈 대응’(2.9%),‘정치 선진화’(2.9%)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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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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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2021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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