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동향
| 제목 | 2022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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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2.10.12 | |
| 조회수 | 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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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30여개 제조업체를 표본대상으로 2022년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3’포인트 감소한‘58’로 집계됐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4’포인트 하락하였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2022년 4/4분기 기업경기 전망 지수를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체감경기 50, 매출액 50, 영업이익 50, 설비투자 77, 공급망 안정성 58, 사업장공장 가동 여건 65 로 나타나 모든 부문에서 기준치를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한 가운데, 1.5% 미만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6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1.5% 이상 2.0% 미만 (19.2%), 2.0% 이상(11.4%)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실적(영업이익)이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76.9%가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15.4%는 목표치 달성근접, 목표치 초과는 7.7%에 그쳤다.
목표치 미달 이유로는 ‘원가상승 및 원자재 수급불안’(40.7%)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인플레이션에 따른 민간소비 위축’(20.4%), ‘환율 등 대외 경제지표 변동성 심화’(13.0%), ‘금리 인상 기조’(11.1%), ‘기업 부담법안 등 정책 리스크’(7.4%), ‘대출기한 만료 등 자금 조달 어려움’(3.7%), ‘美․中 갈등 등 공급망 리스크’(1.9%), ‘기타’(1.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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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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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2022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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