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동향
| 제목 | 2023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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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3.01.17 | |
| 조회수 | 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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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30여개 제조업체를 표본대상으로 2023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14’포인트 증가한‘72’로 집계됐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6’포인트 증가하였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2023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 지수를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체감경기 63, 매출액 63, 영업이익 63, 설비투자 85, 공급망 안정성 70, 사업장공장 가동 여건 65 로 나타나 설비투자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기준치를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한 가운데, 1.5% 미만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63.0%로 가장 많았고, 이어 1.5% 이상 2.0% 미만 (33.3%), 2.0% 이상(3.7%)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실적(영업이익)이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62.9%가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11.1%는 목표치 달성근접, 목표치 초과는 25.9%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리스크 요인으로는‘高물가-원자재가 지속’(35.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내수경기 침체’(22.2%), ‘수출 둔화 장기화’(11.0%),‘원부자재 수급 불안’(9.3%),‘고환율 장기화’(7.4%),‘고금리 지속’(7.4%),‘지정학적 리스크’(3.7%), ‘노사갈등’(3.7%) 순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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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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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 2022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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