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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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23.07.14 | |
조회수 | 11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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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최근 관내 30여개 제조업체를 표본대상으로 2023년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11’포인트 증가한‘111’로 집계됐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25’포인트 증가하였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 전망 지수를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체감경기 111, 매출액 119, 영업이익 107, 설비투자 111, 공급망 안정성 111, 사업장공장 가동 여건 104 로 나타나 체감 경기는 2/4분기와 동일한 값을 나타냈다. 이를 제외하고 모든 항목에서 2023년 2/4분기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 금년 상반기 실적(영업이익)이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묻는 항목에 ‘소폭미달(10% 이내)’이 48.15% 로 가장 높았고, ‘목표수준 달성’(25.93%), ‘소폭 초과달성(10% 이내)’(14.81%), ‘크게 미달’(11.11%)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경영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국내외 요인을 묻는 항목에 ‘내수시장 경기’가 51.61% 로 응답의 과반수를 차지했다. ‘수출시장 경기’와 ‘원자재가격’은 19.35% 로 동일한 응답값이 나왔다.
2023년 하반기 사업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대내외 리스크 2가지를 선택하는 항목에 ‘내수소비 둔화’(32.0%), ‘高물가 원자재가 지속’(30.0%) 로 응답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다음 순서로는 ‘수출부진 지속’과 ‘高금리 상황 지속’이었는데, 12.0% 로 결과가 같았다. 소수의 의견은 ‘원부자재 수급 차질’(8.0%), ‘규제입법 등 정책이슈’(4.0%), ‘高환율 상황 지속’(2.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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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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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 2023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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