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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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24.04.30 | |
조회수 | 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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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정병대)는 최근 관내 30여개 제조업체를 표본대상으로 2024년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16’포인트 증가한‘89’로 집계됐다. 실적추정치는 전 분기보다‘14’포인트 증가하였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2024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 지수를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체감경기 100, 매출액 87, 영업이익 80, 설비투자 97, 자금사정 83으로 나타났다. 모든 항목이 100을 넘지 않아 전체적으로 2024년 1/4분기보다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고르는 항목에 ‘내수소비 위축’이 33.33%로 가장 큰 응답을 차지했다. ‘대외경기 악화로 수출 둔화’와 ‘원자재가ㆍ유가 불안정’이 15.79%로 그 뒤를 이었다.
상반기 투자계획과 비교해 현재 시점의 회사의 투자 계획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이 56.6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당초계획보다 축소ㆍ지연’(43.33%), ‘당초계획보다 확대’(0%) 순으로 나타났다.
회사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투자 영역을 묻는 항목에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가 2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그 밖의 의견은 ‘생산설비 교체 및 확충’(20%), ‘자동화ㆍ전산화 등 공정개선’(14%), ‘인력개발 및 인재 확보’(14%),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12%),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12%) 순으로 응답했다.
지난해 시행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가 올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설비투자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묻는 질문에 ‘특별한 영향 없음’이 67.86%로 가장 큰 응답을 차지했다.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투자 증가로 반영 안됨’이 32.14%로 나머지를 차지했다. |
‒ | 2024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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